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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기술노벨상' 그라첼 교수 초청해 포럼 개최

Admin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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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기술노벨상' 그라첼 교수 초청해 포럼 개최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서울=뉴시스]박선민 인턴 기자 =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기술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밀레니엄 기술상'을 수상한 스위스 로잔공대 마이클 그라첼 교수 등 해외석학을 초청해 제1회 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SIEST)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세계 20위 내 학문분야 30개 육성을 목표로 '비전 2030'을 선포했고, 올해 3월 에너지 분야 연구융합 클러스터 '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을 설립했다.

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에는 미래 노벨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박남규 교수를 포함해 국내외 석학 20여명이 참여한다.

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은 오는 4일 개원식 및 제1회 SIEST 포럼을 개최하고, 향후 고효율 에너지 변환, 차세대 태양전지, 고용량 차세대 배터리 등의 연구와 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로잔공대 그라첼 교수·영국왕립학회 펠로우인 캠브리지대 그레이 교수·난양공대 에너지연구원 원장 마이살카르 교수·서울대 강기석 교수 등 관련 분야 국내외 석학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주제를 발표한다.

신동렬 총장은 "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이 해외대학 및 글로벌기업 등과 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혁신적인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에너지 연구 기관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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